• 1332.98
    고시환율
홍보채널홈으로 > 고객센터 > 홍보채널
제 목 [보도자료] 해외이사·국제택배·차량운송…현대해운 맞춤형 국제운송 서비스 제공 작성일자 2018-11-21 오후 2:23:29

 

 

 

 

입력시간 : 2018.11.21 11:09:5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현대해운이 해외로 보내는 아이템의 종류와 부피에 따라 적합한 맞춤형 국제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외유학, 어학연수, 교환학생, 인턴쉽이나 주재원, 이민, 취업 등 다양한 형태로 해외를 찾는 만큼 가져가는 짐의 양이 천차만별인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해외운송 서비스 특성상 고객의 입장에선 국제택배를 이용하는 것이 나은지, 해외이사 서비스가 더 효율적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현대해운은 해외이사부터 선편 국제택배, 차량운송 등 다양한 해외운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교적 부피가 큰 가전제품이나 가구 없이 기본적인 생활용품만 부치는 경우 선편 국제택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항공편 대비 많은 짐을 저렴한 요금으로 보내는 선편 국제택배로써, 이민가방 통째로 운송되는 신개념 택배 서비스다.

드림백 이민가방 하나당 최대 35kg까지 짐을 넣을 수 있고, 택배요금은 미국 LA 기준 11만 9천원, 캐나다 밴쿠버 기준 13만 9천원이다.

현대해운은 1:1로 배정된 전담관리 담당 컨설턴트를 통해 무료 방문, 온라인견적,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해외 현지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포장재 개발 및 사용에 이어 AIG 운송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다.

현대해운 관계자는 “현대해운은 선편 국제택배, 해외이사 서비스 외에도 차량운송, 미국 해상 배대지 요걸루 등 화물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해외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해외법인 및 파트너사 등의 글로벌 인프라 확대 운영을 통해 업계 1위답게 더욱 안전하고 간편한 운송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